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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병철의 글로벌뷰]982.독재가 설 땅은 점점 더…
얼마전 칠레의 전 독재자 (former Chilean dictator)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재직시 (during his years in power) 스페인 시민을 살해했다는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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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 학살중단·교역증대 합의…클린턴·7국정상 회담
아프리카를 순방중인 빌 클린턴 미 대통령과 중.동부 아프리카 7개국 지도자들은 25일 아프리카에서의 대학살 중단과 민주화 및 교역증진 등을 촉구하는 '엔테베 선언' 을 채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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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, 카빌라 후투족 난민 대학살說 유엔에 조사압력
[제네바.킨샤사 AFP=연합]유럽연합(EU)은 20일 국제인권단체들이 콩고민주공화국(자이르)에서 르완다출신 후투족난민들에 대한 인권유린행위를 조사할 수 있도록 유엔에 대해 로랑 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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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투族 8만명 행방 묘연 - 자이르 난민촌 일주일째 대학살 가능성
[키상가니 AP.AFP=연합]유엔 관리들은 25일 자이르 동부 키상가니 남쪽 난민촌의 르완다 출신 후투족 8만5천명이 모두 사라진채 근 1주일째 행방이 묘연해 대규모 학살 가능성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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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완다 5천명 집단학살 현장-성당 피신 투치족 몰살
르완다 수도에서 30여㎞ 떨어진 하라마 지역에 위치한 하라마성당은 94년 종족간 벌어진 대학살의 처참함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었다. 현재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투치족에 의해 역사교육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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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위.배고픔보다 더한 학살 공포-대학살의 현장 르완다
5일 오전11시 르완다 수도인 키갈리에서 1백20㎞쯤 떨어진라르타밀 마을.나뭇잎과 낡은 천막으로 만들어진 움막집 4백여채가 산비탈을 따라 늘어서 있다. 11월 중순부터 자이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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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완다 전범재판소 심리 착수
▒…르완다 대학살 범죄자들을 단죄하기 위해 유엔안보리가 구성한 국제재판소의 남아공 출신 나바네템 필레이 판사가 법정이 개정될 탄자니아의 아루사시에 도착,검찰측 기소장 내용을 검토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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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수국교 申勝平 前교장
옳지 않다고 믿는 것에 대해 저항하는 것」은 용기있는 일이다. 그러나 이런 용기의 결과는 반드시 아름답지도,이롭지도 않을 때가 많다.심지어 옳지도 않을 때가 많다.서로 피를 흘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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쫓겨난 후투族 재무장-佛.中등서 지원 권력 탈환노려
[나이로비.케냐 AP=聯合]프랑스.남아프리카.자이르등이 후투족 중심의 옛르완다 군인들을 재무장시키고 있다고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가 30일 밝혔다. 이 인권단체는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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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완다 대학살 국제조사 용의-비지뭉구대통령
[키베호 AP.로이터=聯合]파스퇴르 비지뭉구 르완다대통령은 27일 최근 키베호의 후투族 피난민 수용소에서 정부군의 대량학살로 실추된 정부의 국제적 위신을 되살리기 위해 이 사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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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의 땅 르완다를 도웁시다
中央日報가 대학살 공포로 필사의 탈출에 나선 르완다 난민들을돕기 위해 의료품과 식량을 긴급 모집하는 「르완다 난민구호」에나섭니다. 〈관계기사 7面〉 최근 종족간 갈등끝에 무차별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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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는 美외교10가지 치유책
보스니아.체첸.소말리아.르완다의 대학살,북한의 핵위협,이란의테러리즘,러시아의 팽창주의와 중국의 불안. 국제간 무역과 통신시장이 확대되고 브라질.중국 등 신흥경제권이 부상하며 발틱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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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완다 10만명 필사의 탈출-대학살 공포로
[키갈리.나이로비 外信綜合=聯合]르완다 남서부 키베호 난민촌에서 22일 정부군이 최소한 2천여명의 후투族 난민을 학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공포에 질린 난민 약 10만명이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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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완다 대학살 왜터졌나-투치.후투族 앙숙 피의보복 악순환
르완다가 다시 1년전의 악몽으로 빠져들고 있다. 94년4월부터 3개월의 내전기간중 정권을 잡고 있던 후투族은투치族 50만명을 계획적으로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.지난해 7월1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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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완다 8천명 大학살-후투族 난민촌에 박격포 亂射
[키갈리 AFP.로이터=聯合]르완다 정부군인 르완다애국군(RPA)이 22일 르완다 남서부 키베호 후투族 난민촌에서 후투족난민들에게 무차별 발포해 23일 현재 8천여명이 사망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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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룬디군 투치族 장악 후투族 정권 유명무실
중앙아프리카 부룬디에서 제2의 르완다사태가 일어날 것인가. 두 나라를 비교해보면 부룬디에서 아직 인종 대학살이 일어나지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다.부룬디는 이웃 르완다처럼 후투족이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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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룬디 內戰 5백명 사망
[부줌부라 로이터=聯合]중앙아프리카 부룬디 수도 부줌부라 외곽에서 24일 후투족과 투치족간 무력충돌로 5백명이 사망해 제2의 르완다 내전과 같은 대학살이 재연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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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선정 해외10애뉴스-르완다 大虐殺 참사
지난 4월6일 쥐베날 하비아리마나 르완다 대통령의 항공기 피격사(被擊死)로 촉발된 소수 투치族과 다수 후투族간의 르완다 내전은 석달이상 계속되면서「학살자 1백만명」「3백50만 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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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사건 수렁서 깨어나 새출발합시다 좌담
지난 두달 가까이「지존파」.온보현(溫保鉉)사건과 성수대교붕괴.충주호유람선 화재사건등 잇따라 발생한 대형 사건.사고는 온 국민에게 깊은 실망과 좌절감을 안겨주었다.그러나 언제까지 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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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완다 식량원조 끊길땐 年內 2백50만명 餓死위기
[나이로비 AP.AFP=聯合]내전으로 황폐화한 르완다에 긴급식품 공급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앞으로 5개월안에 2백50만명이 기아에 직면할 것이라고 세계식량계획(WFP)과 유엔식량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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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완다 戰犯 기소박차-유엔,27일 조사단 현지파견
[제네바 AP=聯合]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UN사무총장은 르완다에서 자행된 대학살 사건조사를 위해 오는 27일 세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을 3개월 예정으로 현지파견할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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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완다돕기 2천만원 기탁 원불교 박청수 교무
『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는 르완다어린이들이 제 옷을 거머쥐고 간절히 애원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곤 합니다.그들의 그 손길을 뿌리치면 그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데 어찌 돕지 않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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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스니아내전 군사개입이 능사 아니다
보스니아 內戰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되겠지만 이에 대해 외부 세계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다. 보스니아내 세르비아系는 보스니아 영토의 절반 가까이를 떼어주겠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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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완다의 비극
일찍이 英國의 역사학자이자 국제정치학자인 에드워드 H 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민족주의가 전쟁을 야기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이념이라고 주장했다.그래서 민족주의에 의한 전쟁을 방지하